지난 26일 오후 5시 남가주빛내리교회(박용덕 목사)가 ‘헨델의 메시야’ 찬양예배를 글로발메시야여성합창단 찬양으로 은혜 중에 드렸다.

글로발메시야여성합창단은 LA를 비롯해 사우스베이, 북가주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등 4개 합창단으로 구성돼 노형건 선교사가 총단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이번 메시야 여성합창 예배는 거룩한 삶, 거룩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모토로 출범한 뉴스피릿무브먼트(New Spirit Novement 대표 박용덕 목사)를 축하하며, 나아가 거룩성 운동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드렸다.

1,2,3부로 진행된 예배는 박용덕 목사가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생에 대해 말씀을 전했으며 지휘에는 노형건 단장, 반주에는 황경희, 정은경, 소프라노에 노성혜, 트럼펫에 Angelan Romero, 카운트 테너에 Jeffrey Kim, 테너에 길선욱, 바리톤에 권상욱 등이 맡았다.

이 합창단의 연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있다. 찬양대원으로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렌지카운티 합창단 총무 노현자 권사(714-337-156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