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박 선교사는 최근 연합뉴스 영문판을 인용해 보도된 일부 언론들의 성고문 폭로 사실에 대해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로버트박 선교사는 13일부터 열리는 제7차 북한구원 성회인 ‘지저스 아미’ 강사로 참석하기 위해 성회 장소인 수원 흰돌산기도원을 찾은 자리에서 성회 주최측에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로버트박 선교사는 “확인을 거치지 않은 기사 내용이 언론에 공표돼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저스 아미 측은 “이 일로 선교사님께서 직접 기도 요청을 해 오셨다”며 “여러분 모두 선교사님의 영육간 치유와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데일리NK 등 언론들은 연합뉴스 영문판을 인용해 로버트박 선교사가 북한에서 당한 고문을 2년 만에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로버트박 선교사는 13일부터 열리는 제7차 북한구원 성회인 ‘지저스 아미’ 강사로 참석하기 위해 성회 장소인 수원 흰돌산기도원을 찾은 자리에서 성회 주최측에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로버트박 선교사는 “확인을 거치지 않은 기사 내용이 언론에 공표돼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저스 아미 측은 “이 일로 선교사님께서 직접 기도 요청을 해 오셨다”며 “여러분 모두 선교사님의 영육간 치유와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데일리NK 등 언론들은 연합뉴스 영문판을 인용해 로버트박 선교사가 북한에서 당한 고문을 2년 만에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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