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올해 교협의 모든 계획을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하며 섬기며, 기도로 마무리하고자 2월 2일(목) 오전 10시30분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 8526 Amanda Pl., Vienna, VA 22180)에서 합심기도모임을 갖는다. 기도모임에는 워싱턴교협 소속 교역자 및 성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워싱턴지역한인교회 청년 연합을 시작하기 위한 리더들의 준비 모임은 2월 3일(금) 오전 10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에서 열린다.

워싱턴교협측은 “저희 교협은 지역교회 청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서 주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 일군으로 더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양질의 훈련들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교회 청년들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또한 이 지도자들의 기도와 협력과 지혜 나눔을 통해 워싱턴지역에 있는 보석 같은 주의 청년들이 동일한 주의 나라를 섬길 수 있도록 연합의 장이 마련되어야 합니다.”라며, “이 일을 위해 그동안 정체되었던 지역교회 청년지도자들의 두 번째 준비모임을 준비했으니, 각교회 담임목사님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리며, 각교회 청년담당 지도자들을 꼭 보내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라고 초대했다.

준비모임에는 워싱턴교협 산하 모든 청년 사역 담당자(청년부 담당목사, 전도사, 청년 사역 담당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회장 차용호 목사(703-581-9235), 총무 김위만 목사(703-624-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