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겨울철 혹한기 도시빈민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역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김재억 목사는 “겨울철이라 일일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잡지 못해 더 허기지고, 더 까칠한 모습으로 백여명 가까이 몰려와 한인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며, “굿스푼이 복음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더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굿스푼은 매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페어팩스 카운티 애난데일(화, 목), 알링턴 카운티 셜링턴(수), 메릴랜드 리버데일(금), 폴스쳐치 컬모(토) 지역에서 ‘사랑의 도시락’ 사역을 진행중이다.

한편, 굿스푼은 봄방학 기간인 4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한다.

김재억 목사는 “스프링 캠프를 통해 학교와 가정과 교회에서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의미 깊은 일들을 실제 체험하며, 가난한 도시빈민들을 섬기며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 및 캠프 신청 문의 : 703-622-2559(김재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