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가 교회창립 13주년 기념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15일 오후 4시 30분에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장로장립 5명, 장로임명 2명, 장로피택 7명, 안수집사임명 10명, 권사임명 10명 등 총 34명이 임직을 받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길 서약했다.

권면과 축사로 임직자들을 축복한 안동주 목사(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 부총회장)는 “여러분이 받은 기회는 축복받을 만하다”며 “야고보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진실된 행함이다. 오늘 직분자들은 앞으로 야고보서를 곁에 두고 하나님과 성도, 자신 앞에서 지도자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 말씀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 총회장)가 전했으며, 이서 목사(미주총회 부노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