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시기 직전, 이 세상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힘 중의 하나가 경제적 능력이라고 보겠습니다. 사실 요한 계시록이 언급하는 짐승의 표는 물건 매매를 장악하는 경제적 파워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시대, 사단은 경제와 상권을 장악하며 이 세상을 자기의 뜻대로 다스리고자 한다는 것이지요. 물질을 쥐고 있는 자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굴복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사실을 성경은 분명하게 예고합니다. 때문에 이제 이 땅에는 치열한 경제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미 물질을 빼앗고자 하는 세력과 빼앗기지 않고자 하는 세력간에 벌어지는 다툼은 필연적인 이 세상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이같이 조여오는 경제적 압박에 대하여 어떤 대안을 제시하는 것일까요?
먼저 이사야 60장을 봅니다. 이 세상이 점점 어둡고 캄캄한 시대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고,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임할 때 열방과 열왕이 그 빛가운데로 나아오며 마지막 추수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 때, 많은 물질들이 따라올 것을 언급합니다. (사 60:5). 또한 학개서 2:6, 말씀은 하나님께서 열국을 흔들 때, 만국의 보배가 하나님의 전에 이름으로, 하나님의 전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열국이 흔들리는 어두움의 시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공급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성경이 말씀하는 어두운 경제적 현실에 대한 대안을 요셉의 삶을 통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최근에 저는 기도 중에 나름대로 분명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말씀이 있는데, “요셉을 키우라” 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특히 심한 기근가운데, 이방의 나라 애굽에서 영적, 물질적,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부상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구제하고 온 애굽에 식량을 공급하는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았습니다. 이제 어두움과 빛이 물질을 정점으로 다투는 치열한 경제전쟁이 예상되는 종말의 시기, 그리스도인들이 요셉의 소명을 발견하고 이루어나가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최근에 어떤 성도님과 대화하면서 요셉의 소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전형적인 예를 발견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 분은 교회안에서도 온 가정이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맡겨진 부서마다 부흥을 이루어내는 평신도 사역자이신데, 그 분의 직장역시 하나님의 나라로 아름답게 변모되어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000 명의 정규 환자들을 확보한 치과의사로 활동하지만, 환자들과 단순한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또는, 양과 목자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료후에는 늘 직원들과 기도회를 하고, 환자들과도 상담과 기도로 목회수준에 가까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병원 문을 닫을 수도 없어요. 이미 영적으로 너무 긴밀히 연결되었어요!” 안타까운 고백이지만, 정말 제게는 감사한 고백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 땅에 도래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우리의 삶과 일터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하도록,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자신을 주께 드리는 자들이 바로 요셉의 소명을 이루는 자들입니다. 요셉의 소명을 이루고자 하는 자들은 요셉의 인격과 성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오랫동안 연단시키시며, 그가 주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로 만들어가셨습니다. 삶가운데 보다 거룩과 정직을 추구하고 겸손한 인격을 가진 자들에게 사람들은 끌려옵니다. 또한 요셉은 범사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만 간절하게 의지하는 법을 터득한 인물이었습니다. 과연 때가 이르매, 하나님은 요셉을 가장 형통한 삶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이제 연단받는 요셉들은 감옥에서 풀려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꿈의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 잃어버렸던 꿈을 회복합시다. 만민을 축복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꿈을 새롭게 붙잡읍시다. 그리고 요셉의 인격과 믿음을 가지고 요셉의 소명을 감당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허락하셨던 형통으로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금과 은을 소유하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한 요셉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세에 약속하신 거대한 추수의 비젼을 이루실 것입니다.
먼저 이사야 60장을 봅니다. 이 세상이 점점 어둡고 캄캄한 시대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고,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임할 때 열방과 열왕이 그 빛가운데로 나아오며 마지막 추수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 때, 많은 물질들이 따라올 것을 언급합니다. (사 60:5). 또한 학개서 2:6, 말씀은 하나님께서 열국을 흔들 때, 만국의 보배가 하나님의 전에 이름으로, 하나님의 전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열국이 흔들리는 어두움의 시대,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공급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성경이 말씀하는 어두운 경제적 현실에 대한 대안을 요셉의 삶을 통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최근에 저는 기도 중에 나름대로 분명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말씀이 있는데, “요셉을 키우라” 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은 특히 심한 기근가운데, 이방의 나라 애굽에서 영적, 물질적,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부상하여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구제하고 온 애굽에 식량을 공급하는 탁월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았습니다. 이제 어두움과 빛이 물질을 정점으로 다투는 치열한 경제전쟁이 예상되는 종말의 시기, 그리스도인들이 요셉의 소명을 발견하고 이루어나가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최근에 어떤 성도님과 대화하면서 요셉의 소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전형적인 예를 발견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이 분은 교회안에서도 온 가정이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맡겨진 부서마다 부흥을 이루어내는 평신도 사역자이신데, 그 분의 직장역시 하나님의 나라로 아름답게 변모되어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000 명의 정규 환자들을 확보한 치과의사로 활동하지만, 환자들과 단순한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또는, 양과 목자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료후에는 늘 직원들과 기도회를 하고, 환자들과도 상담과 기도로 목회수준에 가까운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병원 문을 닫을 수도 없어요. 이미 영적으로 너무 긴밀히 연결되었어요!” 안타까운 고백이지만, 정말 제게는 감사한 고백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 땅에 도래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우리의 삶과 일터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하도록,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자신을 주께 드리는 자들이 바로 요셉의 소명을 이루는 자들입니다. 요셉의 소명을 이루고자 하는 자들은 요셉의 인격과 성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오랫동안 연단시키시며, 그가 주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로 만들어가셨습니다. 삶가운데 보다 거룩과 정직을 추구하고 겸손한 인격을 가진 자들에게 사람들은 끌려옵니다. 또한 요셉은 범사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만 간절하게 의지하는 법을 터득한 인물이었습니다. 과연 때가 이르매, 하나님은 요셉을 가장 형통한 삶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이제 연단받는 요셉들은 감옥에서 풀려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줄 알았던 꿈의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 잃어버렸던 꿈을 회복합시다. 만민을 축복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꿈을 새롭게 붙잡읍시다. 그리고 요셉의 인격과 믿음을 가지고 요셉의 소명을 감당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허락하셨던 형통으로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금과 은을 소유하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한 요셉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세에 약속하신 거대한 추수의 비젼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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