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국제 청소년 찬양교육 선교 후원회, 대표 정피터, 이사장 허인욱) 부설기관인 월드미션 청소년 오케스트라(World Mission Youth Orchestra, 이하 WMYO)가 12월 17일(토) 저녁 7시30분 조지메이슨대학교 Harris Theater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정기연주회는 정명섭 목사(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WMVE(World Mission Violin Ensemble, 지휘 김원정), WMCS(World Mission Chamber String, 지휘 최혜인), WMYC(World Mission Youth Choir, 지휘 문윤남), WMSO(World Mission String Orchestra, 지휘 최지혜), WMWE(World Mission Wind Ensemble, 지휘 송주호), INPASS Wind Ensemble(지휘 유홍종), WMYO(World Mission Youth Orchestra, 지휘 유홍종) 순으로 진행됐다.

정피터 대표는 “학생들의 수준높은 연주를 들으니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찬양이 생활화되고,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 실력 향상과 보다 나은 공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앞으로 인패스는 매년 세계 각국 1개 도시에 1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과 LA에서 창단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시설인 Jill's House와 Awana Clubs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WMYO는 내년 6월 중순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연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56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증되며, 신청비는 30불이다.

문의 : 703-378-0401

▲WMVE.

▲WMCS.

▲WMYC.

▲WMSO.

▲WMWE.

▲INPASS Wind Ensemble.

▲WM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