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 목사) 2011년 가을학기 종강 예배와 파티가 12월 15일(목) 저녁 애난데일 소재 한 한인식당에서 열렸다.

1부 종강예배는 오후 7시, 총무처장 안상도 목사의 사회와 손상웅 목사의 “성실한 끝마무리(마 24 :14)”란 제목의 설교 그리고 이병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 친교만찬에서는 한 학기 동안에 있었던 일들과 수업에 관하여 담소하며 학생과 교수간의 깊고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자리를 고려제과로 옮겨 즐거운 친목파티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2013년 7월에 있을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학생들의 좋은 의견들이 개진돼 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끝으로 학장 김택용 목사의 격려와 기도로 마쳐진 모임은 오후 10시 경 끝났다.

워싱턴 신학교의 2012년 봄학기는 2월 27일(월)에 개강된다.

문의 : 안상도 목사 (571) 212 - 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