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세계 여러 국가와 그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세계 지도자와 참모들을 주 예수님께로(회장 임용락 목사)'가 지난 12월 1일 오후 5시 행복한교회(담임 임용락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임용락 목사의 사회, 정병완 목사의 기도, 이동희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김택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희 목사는 디모데전서 2장 1-10절을 본문으로 “세계 지도자와 참모들을 위한 교회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목회지로 보내면서 첫번째로 권면한 것이 무엇인가? 그 교회가 문제가 있으니 잘 해결하라고 한 것도 아니요, 비전을 새롭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니요, 제도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하지도 않았다. 사도 바울이 가장 먼저 권면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적인 기도’를 하라는 것이었다.”며 “이것이 바로 여기 모인 우리들에게 맡겨진 사명임”을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한 마리아 목사, 심대식 목사, 한훈 목사, 박홍근 목사, 나운주 목사 등이 참여해 세계 지도자와 참모들을 위해, 미국과 한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유대인과 무슬림 지도자들을 위해, 불교와 불신자 지도자들을 위해, 부모와 교사들을 위해, 홈리스 관련 부서 책임자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임용락 목사는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세계 지도자와 참모 그리고 모슬렘, 불교권, 회교 그리고 불신자 지도자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길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라며 “매월 첫날 새벽 5시에 행복한교회에서 초하루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행복한교회 주소 : 3810 Meredith Dr., Fairfax, VA 22030
문의 : 703-477-8555(회장 임용락 목사)

<세계 지도자와 참모들을 주 예수님께로>
고문 : 한 마리아 목사, 최바울 목사, 허준 목사
회장 : 임용락 목사
총무 : 정병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