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형교회인 ‘레이크우드처치’를 담임하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CNN이 30일(수) 보도했다. 조엘 오스틴 목사의 TV 리얼리티 쇼는 “서바이버(Survivor)”의 제작 프로듀서인 ‘스타 PD’ 마크 버넷이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제작건에 사인한 오스틴 목사는 “빅토리아(부인)와 나는 마크 버넷 PD와 함께 일할 이번 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하나의 오락 프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용과 이타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아직 채널이나 프로그램 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 그러나 전세계로 구호활동을 가거나 빈민촌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생생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 협력 단체 KHOU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 목사는 “리얼리티쇼 하면, 카메라가 이리저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따라다닌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이번 리얼리티 쇼는 선교라는 목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다”며 “(레이크우드)교회에서 약 300명에서 500명 그룹을 뽑아 토네이도가 휩쓴 곳이나 빈민촌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처음엔 미국이 되겠지만- 구호활동을 펼치고 불우한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담임하는 레이크우드처치는 텍사스 휴스턴 컴팩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약 1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제작건에 사인한 오스틴 목사는 “빅토리아(부인)와 나는 마크 버넷 PD와 함께 일할 이번 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하나의 오락 프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용과 이타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아직 채널이나 프로그램 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 그러나 전세계로 구호활동을 가거나 빈민촌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생생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 협력 단체 KHOU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 목사는 “리얼리티쇼 하면, 카메라가 이리저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따라다닌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이번 리얼리티 쇼는 선교라는 목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다”며 “(레이크우드)교회에서 약 300명에서 500명 그룹을 뽑아 토네이도가 휩쓴 곳이나 빈민촌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처음엔 미국이 되겠지만- 구호활동을 펼치고 불우한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엘 오스틴 목사가 담임하는 레이크우드처치는 텍사스 휴스턴 컴팩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약 1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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