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9.11 생존자중의 한 분인 케이시 제이콥슨 여사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했던 이 여인은 9.11 사고 때 뉴욕 세계 무역센터 101층에 거하다 회의를 하러 내려가기 위하여 엘리베이터에 탄 순간 빌딩이 폭격을 맞게 됩니다. 피신을 위해 구멍난 천장 위로 올라갔던 동료들은 즉시 온몸이 찢어진 상태로 죽었고, 이 여인은 간신히 엘리베이터에서 빠져나았는데 빠져나오자마자 그대로 엘리베에터 줄이 끊어지고 엘레베이터가 밑으로 떨어지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간신히 걸어서 내려오는 동안 계속해서 사방에서 파편이 떨어지고 곳곳에서 사람이 죽어갑니다. 그 가운데 이 여인은 “Amazing Grace” 를 찬양하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내려오다가 무사히 구조대에 의하여 구조되었는데 구조대에 오르자마자 그대로 빌딩이 무너졌습니다.
본래 이 빌딩이 먼저 폭격을 받았기에 먼저 무너져야 했는데, 오히려 나중에 폭격을 받은 옆의 빌딩보다 한 시간을 더 버티다 무너진 것이지요. 막상 구조되고 보니 18인치의 쇠 파편이 그녀의 왼쪽 두개골을 관통하여 도저히 생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살아나도 99.9%는 말도 못하고, 평생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는 의사의 예상을 뒤엎고 건강하게 살아서 현재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 28분 동안 죽었었는데 이 동안 그녀는 천국을 구경하고 돌아왔는데, 천국방문 기념으로 천국에서 고대 아람어와 고대 히브리어를 배우고 돌아왔다고 하는데, 돌아와서 26명의 학자들 앞에서 검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천국에서 돌 하나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지구에는 없는 돌로 판명이 되어 이 돌을 가지고 당시 부시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간증 가운데, 캐시 여사가 그 무서운 상황에서 Amazing Grace를 불렀다는데 정말 하나님의 Amazing Grace 로 그녀가 살아난 것이지요. 과연 감사에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10명의 문둥병자중 돌아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한 명의 문둥병자를 향하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칭찬하시며 구원받는 믿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감사를 꼽으셨습니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였던 앤 보스켐프 저서의 ‘천개의 선물’ 은, 어린 시절, 동생의 비참한 죽음을 목격한 이후, 늘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살던 한 여인이 감사의 훈련을 통하여 어떻게 범사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품으로 변화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앤이 감사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교회에서 드리던 성만찬 앞에서, 예수님께서 떡과 잔을 주시며 사례 (감사, eucharisteo ) 하셨다는 대목을 깊이 묵상하면서부터 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은 자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는 십자가의 죽음 직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을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하여, 앤은 eucharisteo, 즉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자신의 영혼을 위해 하루하루를 떠받치는 굳건한 토대로 삼겠다고 결심하고 늘 불평 불만 원망하는 악한 습관을 극복하고 감사의 습관을 결심합니다.
친구의 권유를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의 목록을 적어가기 시작하여 천개에 이르게 되는데, 그동안 놀라운 의식의 변화를 체험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행복했다. 하루 종일. 이런 변화가 내게 일어난다는 일이 신기하다. 나는 치솟는 은총의 큰 물결에 정신없이 휩쓸렸다. 감사 목록에 하나를 더 보탠다. 또다시 행복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스스로를 오직 한 가지 언어, 타락의 언어, 불만과 자기 비난의 언어밖에 쓸 줄 모르는 여자, 비난의 눈초리와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가진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선물 목록을 작성하며 감사를 학습하는 동안 그녀는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짜증의 극치에 달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서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도 감사를 연습하고자 노력하며 범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전기를 주신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하나님, 촉촉한 비를 이땅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범사에서 작은 기쁨들을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감사의 달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합시다. 불평의 습관을 감사의 습관으로 극복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할 때, 우리는 빌딩이 화염속에서 무너지는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감사는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구원의 기적을 불러옵니다.
본래 이 빌딩이 먼저 폭격을 받았기에 먼저 무너져야 했는데, 오히려 나중에 폭격을 받은 옆의 빌딩보다 한 시간을 더 버티다 무너진 것이지요. 막상 구조되고 보니 18인치의 쇠 파편이 그녀의 왼쪽 두개골을 관통하여 도저히 생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살아나도 99.9%는 말도 못하고, 평생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는 의사의 예상을 뒤엎고 건강하게 살아서 현재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 28분 동안 죽었었는데 이 동안 그녀는 천국을 구경하고 돌아왔는데, 천국방문 기념으로 천국에서 고대 아람어와 고대 히브리어를 배우고 돌아왔다고 하는데, 돌아와서 26명의 학자들 앞에서 검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천국에서 돌 하나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지구에는 없는 돌로 판명이 되어 이 돌을 가지고 당시 부시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간증 가운데, 캐시 여사가 그 무서운 상황에서 Amazing Grace를 불렀다는데 정말 하나님의 Amazing Grace 로 그녀가 살아난 것이지요. 과연 감사에는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10명의 문둥병자중 돌아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한 명의 문둥병자를 향하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칭찬하시며 구원받는 믿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감사를 꼽으셨습니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였던 앤 보스켐프 저서의 ‘천개의 선물’ 은, 어린 시절, 동생의 비참한 죽음을 목격한 이후, 늘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살던 한 여인이 감사의 훈련을 통하여 어떻게 범사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품으로 변화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앤이 감사에 눈을 뜨게 된 계기는 교회에서 드리던 성만찬 앞에서, 예수님께서 떡과 잔을 주시며 사례 (감사, eucharisteo ) 하셨다는 대목을 깊이 묵상하면서부터 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은 자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는 십자가의 죽음 직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을까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하여, 앤은 eucharisteo, 즉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자신의 영혼을 위해 하루하루를 떠받치는 굳건한 토대로 삼겠다고 결심하고 늘 불평 불만 원망하는 악한 습관을 극복하고 감사의 습관을 결심합니다.
친구의 권유를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의 목록을 적어가기 시작하여 천개에 이르게 되는데, 그동안 놀라운 의식의 변화를 체험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행복했다. 하루 종일. 이런 변화가 내게 일어난다는 일이 신기하다. 나는 치솟는 은총의 큰 물결에 정신없이 휩쓸렸다. 감사 목록에 하나를 더 보탠다. 또다시 행복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스스로를 오직 한 가지 언어, 타락의 언어, 불만과 자기 비난의 언어밖에 쓸 줄 모르는 여자, 비난의 눈초리와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가진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선물 목록을 작성하며 감사를 학습하는 동안 그녀는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짜증의 극치에 달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서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도 감사를 연습하고자 노력하며 범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전기를 주신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하나님, 촉촉한 비를 이땅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범사에서 작은 기쁨들을 발견하는것 같습니다.
감사의 달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합시다. 불평의 습관을 감사의 습관으로 극복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할 때, 우리는 빌딩이 화염속에서 무너지는 순간에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감사는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구원의 기적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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