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는 4월 1일에 암으로 투병하는 강명선 자매의 힘겨운 기타연주가 진행됐다.

간증시간에 임마누엘 장로교회 교인들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새가족부원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녀는 4월 4일부터 다시 한번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한다.

임마누엘장로교회 교인들은 "인간은 비록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또 함께 하시면, 그리고 우리들의 기도가 함께 한다면 그것이 혼자만의 싸움은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