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 30명을 데리고 시작할때부터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겠다고 시작했다. 이제는 어엿하고 건강한 모델을 제시하는 교회로 성장한 이스트베이 장로교회. 지난해에는 북가주 목회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2박 3일 바울신학세미나를 제공하기도했다.
이스트베이장로교회를 맡고 있는 이은성 목사는 "소망과 꿈을 가지고 북가주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델의 교회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금도 이 지역에 새로 부임하는 목회자들이 있으면, 그 교회규모가 크거나 작건 상관치않고 이스트베이 성도들은 자기 교회를 위한 것처럼 걱정해주며 기도해주고있다.
매년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무료로 신학 세미나, 성도들을 위한 성경 프로그램을 제공해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이스트베이장로교회가 개척교회규모로 다시 시작할때부터 시작된 계획이었다.
이런 바램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
이은성 목사가 부임한 당시, 교회를 지키기위해 하루 3시간도 잘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이 있었다. 2년 남짓한 시간을 아이들까지 합해서 30명이 안되는 교회에서 교인들간 싸움 만을 말리는데 보내야했다고 한다.
교회가 힘든 상황에서도 가지고 있던 소망은 언젠가 북가주를 섬기는 교회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지역 교회 목회자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새로 부임한 목회자들을 위해 관심갖고 기도해주고 지역교회 교인들을 위해 쓰여지는 교회가 되려고 했다.
"이 지역만 봐도 2, 30명되는 개척교회가 대부분입니다. 100명이 넘는 교회는 찾기 힘듭니다. 개척 교회들은 자립자체가 큰 관건입니다. 목회자들은 최소한의 생계비를 받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소망을 가지고 가는 교회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뿐이 아닌 지역교회를 내 교회처럼 사랑하고 내어놓는 교회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교회 또한, 그런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민 목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목회자의 권위'라고 이은성 목사는 말한다.
"교인이 너무 적다 보니, 이민교회 목회자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베이비시터의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올바르고 건강한 관계가 될 수가 없습니다. 목회자는 교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하고 교인들을 훈련시키고 성숙시키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목회자의 권위는 겉으로만 엄숙하게 행동하고 경건한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목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지역 교회와 선교를 위해 뛰고있는 사람이다.
이스트베이장로교회를 맡고 있는 이은성 목사는 "소망과 꿈을 가지고 북가주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델의 교회를 제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금도 이 지역에 새로 부임하는 목회자들이 있으면, 그 교회규모가 크거나 작건 상관치않고 이스트베이 성도들은 자기 교회를 위한 것처럼 걱정해주며 기도해주고있다.
매년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무료로 신학 세미나, 성도들을 위한 성경 프로그램을 제공해줄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이스트베이장로교회가 개척교회규모로 다시 시작할때부터 시작된 계획이었다.
이런 바램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
이은성 목사가 부임한 당시, 교회를 지키기위해 하루 3시간도 잘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이 있었다. 2년 남짓한 시간을 아이들까지 합해서 30명이 안되는 교회에서 교인들간 싸움 만을 말리는데 보내야했다고 한다.
교회가 힘든 상황에서도 가지고 있던 소망은 언젠가 북가주를 섬기는 교회모델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었다.
지역 교회 목회자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새로 부임한 목회자들을 위해 관심갖고 기도해주고 지역교회 교인들을 위해 쓰여지는 교회가 되려고 했다.
"이 지역만 봐도 2, 30명되는 개척교회가 대부분입니다. 100명이 넘는 교회는 찾기 힘듭니다. 개척 교회들은 자립자체가 큰 관건입니다. 목회자들은 최소한의 생계비를 받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소망을 가지고 가는 교회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뿐이 아닌 지역교회를 내 교회처럼 사랑하고 내어놓는 교회가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교회 또한, 그런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민 목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목회자의 권위'라고 이은성 목사는 말한다.
"교인이 너무 적다 보니, 이민교회 목회자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베이비시터의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올바르고 건강한 관계가 될 수가 없습니다. 목회자는 교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하고 교인들을 훈련시키고 성숙시키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목회자의 권위는 겉으로만 엄숙하게 행동하고 경건한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목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지역 교회와 선교를 위해 뛰고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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