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선교단체인 열린문 선교 공동체(Open Door Mission Society)는 네팔의 선교보고 현장을 전했다.

네팔의 타망부족 청년이 성경을 읽고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된 체험담을 전했다.

죽기전에라도 꼭 한번 성경을 읽고 싶다는 한 네팔 청년이 성경을 사기 위해 벽돌 공장에서 장작을 파는 일을 했다.

그는 2시간 거리에 있는 학교에 다니면서 성경책을 살만큼 충분한 돈을 벌 시간을 벌지 못했다.

그러한 가운데, 여러가지 궁리를 하고 있던 차에 가지고 있던 flash light를 팔아 저축한 돈과 함께 성경을 사게됐다.

그는 이 성경을 구입하게 되면서 매일마다 기도하면서 읽고있는 중이다.

그는 "네팔에 수많은 알아듣지 못한 방언을 하는 족속이 많다"며 "그들을 복음화해야겠다는 강력한 소망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