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의 열정이 심상치 않다. 지난 9월 창단한 인패스(INPASS, 이사장 허인욱) 아버지 찬양밴드가 인패스 윈드 앙상블이라는 공식명칭을 정하고 매주일 킬머 중학교에서 정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첫 공연을 가지는 윈드 앙상블은 '주의 영광/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를 연주하게 된다. 현재 15명을 단원으로 매주일 2시간 이상 씩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이번 기도회에는 5명 단원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올 12월 전 단원 참가 연주회도 기획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언제든 연락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되 초보자의 경우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703-37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