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천 7백만명 농아인들을 위해 개척을 떠난 북가주 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이 선교사들은 "수화로 복음을 전하니까 중국 공안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잡아가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아무리 마음놓고 대낮에 복음을 외쳐대도 잡아가지 않아서 너무나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북가주 남침례교협의회는 "이것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남침례교협의회 회장인 김세형 목사 "현재 농아교회운영이 어느 개척교회 목사의 작은 정성으로 매월 헌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감격스러운 소식을 듣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