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한철우 목사)가 2011~2012 주소록을 발간, 9월 월례회에서 회원들에게 배부했다. 주소록에는 역대회장, 2011년 임역원과 현 회장 한철우 목사의 발간사, 회칙 등이 담겨 단체의 목적을 명시하고, 회원명부에는 각 회원들의 사진과 함께 교회명, 생년월일, 전화, 주소, 이메일을 적어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회장 한철우 목사는 발간사에서 “2011년을 즈음해서 한 해동안도 원로 목사님과 사모님들 중 하나님 부르심으로 소천하신 분들이 계시고 또 멀리 이주하신 분들 새로이 원로 목사회 회원이 되신 분들도 여러분 계신다”며 “많은 변화로 인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우리 회원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새롭게 주소록을 발간했다. 한 배를 타신 회원들 간에 좋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1~2012 주소록은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문화교양분과위원장인 홍장춘 목사가 주력해 제작했다.

현재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임원은 회장에 한철우 목사, 부회장 신석태 목사, 총무 오광섭 목사, 서기 박석규 목사, 회계 임종길 목사, 감사 박문규 목사, 황문규 목사, 예배선교분과위원장 문경원 목사, 문화교양분과위원장 홍장춘 목사, 친교봉사분과위원장 김석현 목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