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을 위한 대학 갈로데대학(Gallaudet Universtiy) 근처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이하 갈보리교회) 농인 지교회가 지난 18일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농인지교회에는 갈보리교회 사역자 임연숙 전도사가 남편 정종규 목사와 함께 사역하게 된다.
이성자 목사는 “농인 인텔리들이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갈로데대학 근처에 자리잡아 갈보리교회의 큰 비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자(To be a Christ’s lover)”를 함께 공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갈보리교회의 지교회는 인도 10개 교회를 포함, 프레드릭스 성전과 워싱턴 D.C 농인교회로 확장하게 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