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우리 안에 영혼의 상처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은혜, 자비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십가가 지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팔복교회 허철 목사는 "부흥은 우리 내면의 부흥이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고 "성도들이 십자가의 희생과 고난을 질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문제는 우리 안에 상처로 서로간의 미움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상처 난 영혼이 치유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허 목사는 "진정한 부흥은 우리내면의 치유에서 시작한다"고 말하고 "내면의 치유를 통해 회개와 용서가 드러나야 한다"며 내적치유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허 목사는 부흥은 성령의 움직임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하며 사도행전의 마가의 다락방을 예로 들며 작은 장소에서 기도의 운동으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듯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허 목사는 요즘 세대가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는 영적 신앙을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육적, 혼적인 신앙에 갖혀있다며 신앙생활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허 목사는 시카고 지역의 목회자의 세대교체에 대해 "선배 목회자들은 헌신적으로 목회하셨다"며 "이후에 오는 목회자들은 개척정신을 본받고 개교회 중심을 버리고 더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