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이영희 목사 회개가 언론으로 보도된 후 교회안에 목회자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시카고 참길장로교회 손요한 목사는 "여러일들로 영적으로 힘이 들면 죄에 빠지기 싶기에 목사는 어느누구보다 자기를 잘 관리해야하고 교회안에서 목사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목회자는 설교와 목회행정적인 부분에만 전념해야하는데 필요이상으로 일에 신경을 써서 이번 일이 일어난 것 같다"며 "목회자가 교회의 여러일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특히 죄의 공격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한 손 목사는 "목사가 가지는 설교권, 축복권, 목회행정권에만 전념 다른일은 성도들이 나누어 교회를 이루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