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구 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는 최근 회장 김용돈 목사가 회칙에 준하여 4개 분과위원장을 선임하고, 신앙 분과에 이광수 장로, 홍보 분과에 이승헌, 봉사분과에 윤희균, 그리고 친교분과에 강혜순 씨를 위임해 체제를 갖췄다.

9월 2일 아침 7시 30분에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에 소재한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조찬 기도회를 드린 단체는 안상도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워싱턴지구촌교회를 담임하는 김만풍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무엇을 보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고, 특별 합심기도회로 진행됐다. 기도회에는 1) 한국의 번영과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 이광수 장로가 2) 국군 포로 및석방과 귀환을 위하여 박윤식 목사가 3) 세계평화와 복음선교를 위해서 한훈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친교를 위한 조찬을 나눴다.

다음 조찬 기도회는 같은 장소에서 10월 1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