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사흘 일정으로 버스 투어에 나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의 게일스버그 고등학교를 방문해 배구팀과 인사를 나누자 여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