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 1억명정도가 교회 안 다니는 비기독교인

미국 인구중 3분의 1이 교회에 다니지 않으며, 이 수치는 지난 수십년 간 유지되어 오고 있다고 최근 바나(Barna) 그룹 조사는 밝혔다.

아직도 성인 7천 3백만 여명이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아이들까지 포함시킨다면 1억명정도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비 크리스천이다.

그 중에는 악명높은 Anti-크리스천도 있다고 조사는 밝히고 있다.

자유주의자(47%)가 보수주의자(19%)보다 비 기독교인이 더 많다.

독신인 사람이 결혼을 한 사람보다 종교적 행사를 피하는 경향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부지역 거주자가 약 26%로 서부의 42%, 북동부의 39%에 비해 가장 적은 비율의 비 크리스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자들이 49%, 이성애자들은 31%의 비크리스천이 있어 이성애자가 동성애자 보다 더 교회에 많이 다닌다고 나타난다.

인종적 측면에서는,비기독교인이 아프리칸 아메리칸이 25%, 백인이 32%로 백인이 더 많다. 또한 34%의 라틴계와 63%의 아시아인이 비 기독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신앙을 가지는 그룹중에 가장 신실한 그룹이 크리스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 조사의 결과는 2007년 1월 전 미지역 18세 이상 성인 2006명 대상으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