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목회자컴퓨터동우회(회장 김양일 목사)가 8월 18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영생장로교회(정명섭 목사)에서 워싱턴 지역 교역자들을 위한 컴퓨터 강의를 진행한다.

김양일 목사는 “21세기 정보시대에 교회들이 보다 효과적인 교회의 업무 수행을 위해 컴퓨터를 배우고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며 “교회 행정과 목회에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이 모임에 많은 교역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 주제는 ‘동영상 제작 및 CD, DVD 굽기’이며, 김양일 목사가 강의 후 직접 시범을 보여 모든 참석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영상 제작은 윈도우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Windows Movie Maker(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이용하는 방법과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두 다룰 예정이며, 제작한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백업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CD나 DVD에 저장하는 방법도 다룰 예정이다.

워싱턴목회자컴퓨터동우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5시30분까지 영생장로교회에서 컴퓨터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비는 월 1회 20불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703-597-7611(회장 김양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