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교회는 교회게시판을 통해 이용삼 목사가 노회의 진상조사가 끝날때까지 담임목사직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회가 이용삼 목사측이 파직의 부당성을 대회에 항의한 것을 인정한 것이다.

오랜기간 가나안교회 사태로 인해 시카고의 한인교회들은 이용삼 목사측과 가사모간에 이해와 양보로 원만한 타결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