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흑인 남성이 교회 헌금 시간에 격렬하고 유쾌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This is the Lord's Day라는 찬양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긴 남성은 한참 동안 춤을 춘 후 손에 쥐고 있던 헌금봉투를 헌금함에 넣는다. 이후 슬라이딩으로 마무리 하는 장면에는 웃음을 참을 수 없다. 이미 1백만에 달하는 클릭을 얻어낸 이 동영상에는 "보기만 해도 즐겁다" "나는 흑인교회가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