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에 세계에 최초로 내놓은 반잠수정 이고(EGO)가 유튜브에서도 26만 클릭수에 근접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2인용 반잠수정인 이고는 현대요트의 자회사인 라온하제가 3년을 들여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작년 말 완성되어 올해 2월 열린 세계 4대 보트쇼 중 하나인 미국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 & Strictly Sail)에서 튀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후 문의가 잇따라 최근 타이거 우즈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고는 5천만원 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 운전하기 쉽고, 바닷속을 볼 수 있다.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