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구원하셨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고, 지옥의 저주를 피하고,
넉넉하고 강하고 건강해지기 위하여?
또 다른 것은 없습니까?

대홍수 때에 일부 정결한 짐승은 살아남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구원받았는지 적어도 두 가지를
꼭 기억하십시오.

1. 우리는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지기 위해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롬 12:1).

2. 우리는 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이 되도록
구원받은 것입니다 (딛 2:14, 엡 2:10).

죄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고,
더 풍성한 삶을 약속받은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주님을 드러내기 위해서 선행에 힘쓰고,
하나님과 주의 일을 위해서 몸을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구원받은 목적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