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엔젤스합창단(회장 이희숙, 지휘 박세연)가 지난 1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창단 21주년 기념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미국, 한국 스페인의 folk music arrangement, 아름다운 하모니의 교회음악, Treble voice의 Early 아카펠라 Music, 신나고 경쾌한 무용과 합창이 타악기와 함께 I Will Foollow Him이 연주됐다.

이밖에도 LA 남성선교 합창단 (LAMMC 지휘: 원영진) 성가곡외 2곡,Strada Trio의 Caf'e Music의 특별 순서가 마련됐다.

합창단측은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이때 우리 아이들이 마련하는 무대가 함께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많이 격려하여 주시고 박수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