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연합회(회장 김세형 목사)는 3월, 4월에 계속해서 북가주 부흥을 위한 대형연합집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북가주 사도행전 1:8 선교축제가 얼마전 열린 연합 성가합창제에 이어 새누리 침례교회(오석 목사)에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게 된다. 또한, 3월에 북가주 선교축제에 이어, 4월에는 북가주 연합 복음화 대성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선교축제의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선교 세미나이다. 선교 세미나는 총 8개의 세미나가 진행되며,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통역된다.

선교 세미나는 여선교회와 지역교회 선교(김화영, 위광혜), 한인선교동원(조호중), 국제선교부를 통한 선교의 기회(K.Wilson), 북미선교부를 통한 선교의 기회(T.Choi) 등 이외에도 골든 게이트 신학교, 태평양 연안 지구, 서아프리카, 선교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외에 남침례교회 북미선교부, 국제선교부, 극동방송, 여선교회 등 남침례교회 선교부 선교부스가 축제기간동안 전시될 전망이다. 이번 북가주 선교축제는 남침례교회 해외선교부(IMB)와 북가주 침례교 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3월 30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청소년 세미나가, 7시부터 9시까지는 축제 예배가 진행된다.

3월 3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등록 및 아침식사, 10시부터 10시 45분까지 개회예배, 11시부터 12시까지 사도행전 1:8 선교전략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후 1시부터 5시까지 두번의 세미나가 있고, 저녁식사 이후에 6시 30분부터 축제예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