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제일장로교회 단기선교팀.

▲파송기도.

▲권영복 목사.

워싱톤제일장로교회(담임 이은섭 목사)가 교회설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말씀사경회를 열었다.

말씀사경회에서는 현 SEED 국제선교회 한국본부 대표인 권영복 목사(서울 방주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날인 12일 오후에는 야까마 인디언 보호구역 청소년팀(6월 18-25일), 아이티 장년/청년팀(7월 2-9일), DC Urban Hands 청소년팀(8월 7-13일) 등 3팀의 단기선교팀을 축복하며 파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섭 목사는 "지난 31년간의 은혜에 감사하며 구원의 은혜를 새롭게 하며 기도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며 "매시간 사도행전의 초대교회가 경험했던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되새기는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간증했다.

<워싱톤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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