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인 5월 30일 오전 8시 플러싱 메도우코로나파크에서 제26회 뉴욕교협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18개 교회 20개 팀이 출전했으며, 종목은 배구, 족구, 축구로 주 종목인 배구는 연령별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원기 목사가 메세지를 전하고 이종명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