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연세대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합창단 ‘연세콰이어’(단장 이형숙)가 5월 24일 드림웨딩 뱅큇홀에서 '연세의 전통과 꿈의 만남'이란 주제 하에 디너 컨서트를 개최한다.

연세콰이어는 1964년에 창단된 한국대학합창단의 효시가 된 합창단으로 1968년부터 세계 합창제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이래 수년간 미주지역을 비롯 세계 여러나라에서 순회 공연을 가진바 있다.

남가주 연세대 동문회 주최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컨서트는 연세콰이어 합창, 유명 소프라노&바리톤 독창 및 이중창, 세시봉 기타 듀엣 섹스폰, 대금 등의 악기 등으로 이뤄질 수준 높은 흥미와 감동의 무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일시: 5월 24일 오후 6시30분
▶장소: 드림웨딩 뱅큇홀(3255 Wilshire Blvd #100, LA, CA 90010(윌셔와 뉴햄프셔)
▶문의: 연세대 남가주총동문회 이기욱 회장 (310)619-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