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페 교회에는 중보기도팀이 있어서 목요일 낮에 모여 어려움을 당한 교우들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이 기도회에 항상 참석하는 분 중에 한 여자 집사님이 계시는데 4살 때 홍역으로 인한 고열로 오른쪽 청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두 어주 전에도 이분들이 모여 함께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 집사님은 그날 개인적인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를 드린 며칠 후에 수 십 년 동안 들리지 않던 오른쪽 귀가 들리기 시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집사님은 잠잘 때마다 잘 들리는 왼쪽 귀를 베게 쪽으로 누이면 오른쪽 귀는 들리지 않기에 온 세상이 조용해서 잠을 자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잠을 자려고 한쪽 귀를 베게하고 누웠는데도 다른 귀가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는 것이 도리어 너무나 감사하여 아이들에게 자기의 오른쪽 귀에 대고 귓속말을 하라고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잘 들렸다고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은 성경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성령님과 교제하는 역동적인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이런 Dynamic 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충성스럽게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은 어느 날 갑자기 형들의 모함으로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는 보수도 없이 일하였는데 굳이 그의 직업을 말한다면 노예일이 그의 직업이었습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형들이나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일하였기에 그는 보디발 집안의 총무가 되어 큰 규모의 살림을 모두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감옥에 억울하게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직업은 죄수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습니다. 술 맡은 관원이 자기의 호의를 잊었지만 요셉은 원망하지 않고 죄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그는 감옥에서도 모든 일을 맡아 하는 모범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요셉은 갑자기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총리라는 직업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일하였기에 애굽 백성 뿐 아니라 이웃 나라의 굶주린 사람들까지도 먹여 살릴 수 있었고, 자기를 버렸던 형제들의 식구들까지도 기근에서 구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직업이었든지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사는 성령 충만한 요셉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평생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위스컨신 Inspiration Center에서 열렸던 유년부 Summer Camp에서 성령 충만한 성도는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일도 열심히 돌보며 도와줍니다. Anne Murphy 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Ohio주에서 도자기 제조업으로 크게 성공하자 이 부인은 많은 재산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성악가이면서 언변의 은사가 있었던 Anne은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을 베풀며 전도하며 살았습니다. 1929년 미국 경제공황 때 남편의 사업이 망하면서 Anne은 모든 재산을 잃었습니다. 또한 남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남편과 재산을 하루아침에 잃고 이 부인은 California Burbank에 있는 친척집으로 옮겨 더부살이로 살게 되었습니다. Anne은 비록 물질로는 이웃에게 봉사하지 못하였지만 계속해서 주위의 사람들을 격려하며 찬송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Anne 이 소유한 평안은 조건이나 환경에 의한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었습니다. 늘 이웃을 섬기며 살았던 Anne 부인이 지은 찬송은 오늘까지 수많은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누리는 평안을 느끼게 합니다.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서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사랑하는 여러분, 비록 힘든 이민 길이지만 나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할 뿐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여 높여주고, 자신의 일에만 열심 할 뿐 아니라 다른 이웃의 일도 열심히 돌보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성령님과 교제하는 역동적인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이런 Dynamic 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충성스럽게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은 어느 날 갑자기 형들의 모함으로 애굽으로 팔려 갔습니다. 그는 보수도 없이 일하였는데 굳이 그의 직업을 말한다면 노예일이 그의 직업이었습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에서 형들이나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일하였기에 그는 보디발 집안의 총무가 되어 큰 규모의 살림을 모두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감옥에 억울하게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직업은 죄수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습니다. 술 맡은 관원이 자기의 호의를 잊었지만 요셉은 원망하지 않고 죄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그는 감옥에서도 모든 일을 맡아 하는 모범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요셉은 갑자기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총리라는 직업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일하였기에 애굽 백성 뿐 아니라 이웃 나라의 굶주린 사람들까지도 먹여 살릴 수 있었고, 자기를 버렸던 형제들의 식구들까지도 기근에서 구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직업이었든지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사는 성령 충만한 요셉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평생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위스컨신 Inspiration Center에서 열렸던 유년부 Summer Camp에서 성령 충만한 성도는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일도 열심히 돌보며 도와줍니다. Anne Murphy 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Ohio주에서 도자기 제조업으로 크게 성공하자 이 부인은 많은 재산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성악가이면서 언변의 은사가 있었던 Anne은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을 베풀며 전도하며 살았습니다. 1929년 미국 경제공황 때 남편의 사업이 망하면서 Anne은 모든 재산을 잃었습니다. 또한 남편마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남편과 재산을 하루아침에 잃고 이 부인은 California Burbank에 있는 친척집으로 옮겨 더부살이로 살게 되었습니다. Anne은 비록 물질로는 이웃에게 봉사하지 못하였지만 계속해서 주위의 사람들을 격려하며 찬송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Anne 이 소유한 평안은 조건이나 환경에 의한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었습니다. 늘 이웃을 섬기며 살았던 Anne 부인이 지은 찬송은 오늘까지 수많은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누리는 평안을 느끼게 합니다.
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서 위로하시네 어찌 내가 주를 떠나 살까?
사랑하는 여러분, 비록 힘든 이민 길이지만 나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할 뿐 아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여 높여주고, 자신의 일에만 열심 할 뿐 아니라 다른 이웃의 일도 열심히 돌보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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