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인 상황을 보면서
종말에 대한 징조가 많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전쟁, 기근, 지진이 더 많아졌습니다.

신앙과 관련된 것들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배당은 더 많이 생기지만 성령의 능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프로그램은 더 많아졌는데 기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영적인 힘을 잃고 있습니다.

새로운 종교들이 생기고 있는데 복음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인은 늘지만 그리스도인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설교는 더 많아졌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더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은 것은 많아도 주님의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지식은 더 많아지는데 지혜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은 많아도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