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로 널리 알려진 마커스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를 거쳐 8일 LA에서의 첫 집회를 가졌다.

마커스는 이날 오전 11시 글렌데일 소재 하늘빛선교교회에서의 집회를 소화하고, 오후 6시 30분에는 세리토스 소재 다솜교회(3655 N. Norwalk Blvd, Long Beach)에서 찬양 집회를 열고 이 시대 미주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기원했다. 워십팀 리더 심종호 간사의 인도하에 1시간 내내 은혜로운 집회가 이어졌고, 이어 다솜교회 담임 이근환 목사가 "구별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막3:13-19)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마커스 남가주 집회는 오는 12일 토렌스 지역 주님세운교회(오후 7시30분), 13일 LA 동부지역 글로발선교교회(오후 8시), 14일 얼바인 베델한인교회 예삶채플(오후 6시30분)에서 각각 열리며, 15일 오후6시30분에는 나성영락교회에서 R-Generation 연합집회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