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42년만의 또 다른 기록 하나를 만들어 냈습니다. 장상 총리서리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60년 김도연 총리 내정자를 부결시킨 이후 만 42년만의 일이었습니다. 장 총리 국회 임명 동의안은 전체 출석 국회의원 244명 가운데 찬성 100, 반대 142, 기권 1, 무효 1로서 과반수에 23표나 부족하여 결국 부결되고 말았습니다.
장 총리서리는 국회 임명 동의안 표결이 있기 이전에 실시된 국회 청문회에서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조차도 신임을 잃을 정도로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한 부분을 너무나도 많이 노출시킨 탓에 이와 같은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맞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남의 국적 문제는 법무부가 잘못하여 그렇게 되었고, 부동산 투기에 관한 문제는 시어머니가 잘못하여 그와 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학력문제는 비서가 잘못하여 그렇게 됐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 총리서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부족하고 부덕하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그와 같은 허물을 거울로 삼아 앞으로의 삶은 보다 더 진실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더라면 동정표라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그 순간만 넘기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자세로 미국까지 유학 가 있는 사람을 불러 자신이 장 총리서리의 학력을 잘못 기재하였노라고 증언케 하는 등의 모습은 동정은커녕 진실을 왜곡케 하는 억지로 비쳐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장 총리 국회 임명 동의안의 부결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학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권력과 권세로서 되는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오로지 오랜 세월 삶에서 묻어 나오는 아름다운 인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중 가수인 김종환씨가 노래했던 것처럼 진실한 정성과 마음만이 진정한 사랑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라고 했듯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실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차원 높은 사랑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 에이브라함 링컨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10리도 넘는 먼 길을 걸어 그로서리에 심부름 다녀왔습니다. 링컨의 손에서 거스름 돈을 건네 받은 아버지는 페니 하나가 더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링컨으로 하여금 선걸음에 그 페니를 다시 그로서리 주인에게 돌려주려 보냈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처럼 거짓 없는 진실한 마음을 키워 주었기에 그가 훗날 미국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눈앞의 작은 유익을 위해 진실을 헌신짝처럼 내던져 버리는 이 세태 속에서 우리는 진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가장 연약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세상을 변화시킬 만큼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일수록 반딧불은 더 밝게 빛납니다. 이 세상이 진실 없는 혼탁한 어두움에 묻히게 될수록 작은 진실도 더 높게 빛을 발하게 되는 법입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볼 때 한국 국회가 처음으로 도입한 공직자 청문회를 통해서 자질과 업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자유 투표를 통해 총리 임명 동의안을 처리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같은 민주당 내에서조차도 적게는 10명 많게는 20명 가량이 반대 투표를 하였다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공직 사회도 진정으로 진실이 통하고 사리사욕에서 떠난 귀한 인물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사회를 정화해 가는 그런 아름다운 역사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천을 다 태우듯이 작은 한 사람의 진실한 정신이 온 나라를 구할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깊어 가는 밤 우리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지나 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얼마나 진실한 삶을 살았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우리들의 자손들이 우리들의 심판자로 다가 오고 짧은 인생 다 마치면 불꽃같은 눈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두고 부끄러움이 없는 삶, 그것이 바로 공명정대한 진실한 삶일진대 이제부터라도 그런 진실 된 삶으로 항상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살아오고 오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의 조상으로 남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원을 사는 가장 아름다운 영생의 삶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 총리서리는 국회 임명 동의안 표결이 있기 이전에 실시된 국회 청문회에서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조차도 신임을 잃을 정도로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한 부분을 너무나도 많이 노출시킨 탓에 이와 같은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맞았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남의 국적 문제는 법무부가 잘못하여 그렇게 되었고, 부동산 투기에 관한 문제는 시어머니가 잘못하여 그와 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학력문제는 비서가 잘못하여 그렇게 됐다는 것이 대표적인 장 총리서리의 모습이었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부족하고 부덕하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솔직히 시인하고 그와 같은 허물을 거울로 삼아 앞으로의 삶은 보다 더 진실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더라면 동정표라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그 순간만 넘기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자세로 미국까지 유학 가 있는 사람을 불러 자신이 장 총리서리의 학력을 잘못 기재하였노라고 증언케 하는 등의 모습은 동정은커녕 진실을 왜곡케 하는 억지로 비쳐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장 총리 국회 임명 동의안의 부결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학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권력과 권세로서 되는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오로지 오랜 세월 삶에서 묻어 나오는 아름다운 인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대중 가수인 김종환씨가 노래했던 것처럼 진실한 정성과 마음만이 진정한 사랑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라고 했듯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실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차원 높은 사랑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 전 에이브라함 링컨이 어렸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10리도 넘는 먼 길을 걸어 그로서리에 심부름 다녀왔습니다. 링컨의 손에서 거스름 돈을 건네 받은 아버지는 페니 하나가 더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링컨으로 하여금 선걸음에 그 페니를 다시 그로서리 주인에게 돌려주려 보냈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처럼 거짓 없는 진실한 마음을 키워 주었기에 그가 훗날 미국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눈앞의 작은 유익을 위해 진실을 헌신짝처럼 내던져 버리는 이 세태 속에서 우리는 진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가장 연약한 것 같지만 그 결과는 세상을 변화시킬 만큼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일수록 반딧불은 더 밝게 빛납니다. 이 세상이 진실 없는 혼탁한 어두움에 묻히게 될수록 작은 진실도 더 높게 빛을 발하게 되는 법입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볼 때 한국 국회가 처음으로 도입한 공직자 청문회를 통해서 자질과 업무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자유 투표를 통해 총리 임명 동의안을 처리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같은 민주당 내에서조차도 적게는 10명 많게는 20명 가량이 반대 투표를 하였다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공직 사회도 진정으로 진실이 통하고 사리사욕에서 떠난 귀한 인물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사회를 정화해 가는 그런 아름다운 역사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천을 다 태우듯이 작은 한 사람의 진실한 정신이 온 나라를 구할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깊어 가는 밤 우리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지나 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얼마나 진실한 삶을 살았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우리들의 자손들이 우리들의 심판자로 다가 오고 짧은 인생 다 마치면 불꽃같은 눈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두고 부끄러움이 없는 삶, 그것이 바로 공명정대한 진실한 삶일진대 이제부터라도 그런 진실 된 삶으로 항상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살아오고 오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의 조상으로 남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원을 사는 가장 아름다운 영생의 삶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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