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은 건강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몸이 자주 아픈 사람은 병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습니다.
건강을 잃었기 때문에 돌팔이 의사가 된 셈입니다.

하나님과 항상 바른 관계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냥 주 안에서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놓고 갈등합니다.
불순종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의 뜻을 잘 압니다.

믿음이 성숙해지면 주님이 분별력을 더하십니다 (히 5:14).
주의 뜻을 놓고 고민하지 않고 지혜롭게 판단합니다.

문제는 "신기한 방법"을 통해서 주의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과 가까운 관계에서 대화하며 사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주의 자녀로서 평안과 확신 중에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