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어느 식당은 손님에게 정장을 요구합니다.
반바지나 샤츠를 입고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영국 왕실이나 대통령궁에 들어가려면
합당한 복장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것을 "드레스 코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실라호텔에서는 한복을 입은 손님이
뷔페 식당에 들어가다가 저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한복은 그 호텔의 복장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손님에게 불편을 주고 "위험한 옷"이라고 말했다는군요.
한국에서 한복이 푸대접을 받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천국에는 분명한 "드레드 코드"가 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으면 입장이 거부됩니다 (마 22:12).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4).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어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주의 의로 옷입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