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 2011년 제4차 임원회가 14일 오전 10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박용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월 행사 보고 및 4월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임원회에서 보고된 3월 행사로는 건강 세미나 개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 대의원대회 참여, 윤석전 목사 초청 남가주 영적 대각성집회 개최 등이었다.

또 4월 주요 안건으로는 24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한 보고, 스마트폰 사용 미숙자들을 위해 28일 오전 10시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스마트폰 세미나 개최건, 일본 지진피해에 대한 헌금 참여, 5월 2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차세대 영성회복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미나’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주님의빛교회(담임 주혁로 목사)에서 열리는 ’차세대를 부흥케 하는 부모’세미나 개최건,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하워드 존슨 호텔에서 열리는 사모 위로를 위한 ‘사모님 Blessing Night’개최건, 5월 20일 오전 11시 Twila reld park에서 열리는 부모님 선교회 야외예배 등이 다뤄졌다. 임원회는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엄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임원회에 앞선 예배에서 말씀은 전한 손병렬 목사는 “의인으로 살았던 욥이 고난을 받았을 때 철저하게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했다. 지도자로서 우리가 회개 할 때이며 회개하고 더 기도하고 더 사랑할 때 하나님 나라가 더 왕성해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