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위치한 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지난 3일(주일) 모금한 5,000불을 14일 오후 3시 일본영사관에 전달했다. 한소망교회는 오는 7월 9일에는 일본을 돕기 위한 콘서트를 진행, 이 콘서트에는 영락교회 호산나찬양대(2부 찬양대)도 초청할 예정으로 14일 기금 전달시 이승준 목사는 일본영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싶은 의사를 전했다.

이날은 한소망교회 이승준 목사 및 제직들과 뉴저지에 있는 일본인교회 Love Joy Peace Church 카츠노리 나카지마 담임 목사와 김경희 사모도 동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