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침례 교회의 예배가 4월 22일, 오후 4시 30분 “프렌즈 선데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하게 드려진다.

이웃에 사는 믿지 않는 이들이나 교회에 나오다가 나오지 않게 된 이들을 초청하는 이번 예배는 함께 부를 수 있는 찬양과 말씀을 준비하고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주게 된다.

새생명 침례 교회의 이 훈 목사는“ 붕어빵을 함께 먹으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다시 떠올리고 싶다 ”고 밝혔다.

이번 “프렌즈 선데이”예배가 같은 교회나 종교에 국한된 편협한 시각을 벗고 진리를 모르는 많은 이웃을 품는 큰 포용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