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조성근 목사(갈멜산 금식기도원 담임,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GST대표)는 “신앙생활 잘 하는 방법은 하나님과 사단을 잘 아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7시 3407 W 6th 스트릿에 위치한 로얄빌딩 800호실에서 열린 영적 각성을 위한 미주갈멜산 기도성회에서 조 목사는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아이들도 부모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식이 없다”며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사단을 궤계를 잘 알고 주님께 덕을 끼치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사단이 주님을 시험하신 것은 무엇으로 사느냐, 누구를 섬기느냐,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느냐였다“며 “말씀이 내 안에 확고하게 서 있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사단도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며 “피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할 때에 성령충만을 구하라”고 전했다.

미주갈멜산 기도성회는 7일까지 이어진다.

문의 (213)507-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