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미루면 불순종이 됩니다.
미루는 동안 많은 핑계가 생기고
결국은 순종하려던 의도가 불순종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추수한 것을
더디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 22:29).
그러다가 못 드리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십일조 드리는 것을 미루고 있습니까?
전도와 선교의 순종을 미루고 있습니까?
회개하고 화해하는 일을 아직도 미루고 있습니까?
연초에 약속한 것을 아직도 순종치 못하십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더디면 네게 죄라" (신 23:21).

"내일"이라는 말은 생각 속에만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오늘"만 삽니다.

처음부터 불순종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다만 미루다 보니 불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주님과의 약속을 속히 순종하십시오.
순종이 예배와 교육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