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대표회장 김택용 목사)가 고 이승만 박사의 136회 생신인 3월 26일에 상반기 모임을 스프링필드 소재 가마솥 식당에서 가졌다.

제1부 경건회에서는 손인화 목사가 “기도하는 대통령”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제2부 회무 시간엔 한국 본부(Dr. Syngman Rhee Memorial Foundation, Inc)의 신임 회장으로 이기춘 전 고대 총장이 취임한 일과 James Han씨의 LA 미주 회장 취임 등 중요 임원의 교체 사항을 알리고, 이어 각종 사업보고를 접수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한국에서 진행 중인 ‘이승만 박사 기념관 및 동상건립 100만인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과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동상설립 기금 제5차 모금 방안 등이 논의 됐으며, 이치영 선생과 김헌수 목사등의 성금이 새로히 접수됐다. 현재까지 접수 누계는 $8,055.38이다.

차기 모임은 총회와 송구영신 행사로 12월 초순에 갖기로 잠정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