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LA한국교육원에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강사로 나선 한국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홍양희 회장, 독일 동행호스피스 김인선 대표, 소망 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과 패널리스트로 나선 여천기 박사(신경정신과 전문의), 그레이스김 변호사, 최경철 목사(St. Michael 호스피스 원목).ⓒ정한나 기자

▲26일 오후 LA윌셔프라자 호텔에서 2백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소사이어티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정한나 기자

▲26일 소망소사이어티 창립3주년 기념행사 1부 순서에 이어 2부 소망우물 감사행사에는 CCM 가수 조수아씨의 콘서트가 마련됐다. 이날 조수아씨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등 3곡의 CCM을 열창했다.ⓒ정한나 기자

▲26일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극빈국 차드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한 소망우물 프로젝트' 100호 기념 감사행사에서 감사패를 증정받은 미주 중앙일보 정구현 기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정한나 기자

죽음과 관련된 각종 문제에 대한 계몽과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들이 평화롭고 존엄성 있게 값진 죽음(Well-Dying)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립된 비영리재단 소망소사이어티(유분자 이사장)가 지난 25~26일 창립 3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 특히 26일 오후 6시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 및 소망우물 제100호 기념행사에는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