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영어는 영원한 숙제일지 모른다. 영어가 불편해서 미국 사람만 보면 괜히 피하게 되는 건 이민 고참들도 마찬가지다. 영어만 잘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웬만한 강의란 강의는 다 들어봐도 생각만큼 실력이 늘지 않는다. 커뮤니티 칼리지, 어덜트스쿨 등 각종 노력을 다 기울여보지만 번번이 포기하기 일쑤다.

미국에 살면서도 영어 때문에 낙심하고 절망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아주 쉽고 간단한 훈련으로 거침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는 곳이 있다. 바로 베스트 영어훈련원이다.

베스트 영어훈련원 최성규 원장은 “아무리 문법에 정통해도 말하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무조건 입을 여는 훈련을 해야 영어가 입에 착착 붙습니다. 중첩반복을 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약한 성인들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일정한 코드로 훈련하기 때문에 기초 실력이 약해도 꾸준히 훈련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교육방법은 시각, 청각, 구강근육을 사용해 뇌를 입체적으로 자극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귀와 입이 열게 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영어회화를 연구해온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방법을 최초로 교육화한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만든 회화교재와 '영어 훈련소'의 저자 하득희 교수의 입체 훈련방식을 이용해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다.

최 원장은 “처음에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은 후 오래 살면 영어가 더 늘지만 그냥 오래 살기만 해서는 안 된다”며 “정글에 길을 낸다고 생각하고 영어훈련을 해야 한다. 반복훈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코드를 머릿 속에 넣기 위해 큰 소리로 외치며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 셋을 모두 코넬대학을 졸업시킨 교육전문가 최성규 원장은 뉴욕에서 SAT 학원을 오랫동안 경영했고, 수년 전 '영어훈련소'의 저자 하득희 선생을 만나 감명을 받은 후 LA 지역 책임자로 자원해 현재 성공신화를 일으키고 있다.

영어훈련원은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어 말문을 속 시원하게 트이도록 만든다. 오랜 영어공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없어 영어로 말하는데 두려워하는 한인들, 언어 장벽으로 이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1세들, 영어 고민을 제대로 해결하고 싶거나, 말문이 트이게 하는 훈련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일단 무료 설명회에 한번 참석해 보길 권한다.

각종 언론매체와 이미 훈련을 마친 1기~15기 훈련생들에게서 극찬받은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현재 3개월간 훈련할 제16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LA한인타운 6가와 뉴햄프셔에서 내달 25일부터 3개월간 매주 월·화·수요일에, 플러튼 브룩허스트와 유클리드에서는 내달 25일부터 3개월간 매주 월·화·수, 또는 목·금·토요일에 훈련받을 수 있다.

훈련에 앞서 무료설명회를 마련한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내달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LA훈련원에서,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플러튼 훈련소에서 훈련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3개월만에 말문이 열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훈련원의 3개월간 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580달러다.

베스트 영어훈련원
▷문의: (213) 239-4815, (213)507-0691
▷주소: 3251 W. 6th St. #101, LA (6가+뉴햄프셔)
1309 W. Valencia Dr., Fullerton(부룩허스트+유클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