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한 선교사, 이하 남선협)가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선미니스트리 센터에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일본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윤숙희 일본 선교사의 간증, 김정한 선교사의 인사말,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한 선교사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 영향으로 일본을 싫어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일본을 돕고 우리만이 줄 수 있는 기도운동을 해야한다”며 “우리가 기도할 때 일본의 영성이 풀리고 일본을 사랑하는 단계까지 가야한다”며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도회는 은혜한인교회 양태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