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일본 위한 기도회 개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는 오는 27일 지진 피해를 일본을 위한 기도회를 27일 오후 6시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갖는다.

교협은 역사상 최악의 강진으로 재난을 당한 일본을 위해, 재 일본교포와 교회, 선교사를 위해 온 회원 교회에 긴급 기도를 요청했다.

교협 관계자는 "우리의 기도로 아픔을 당한 일본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며 저들의 심령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게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 설교는 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목사가 전한다.

뉴욕수정성결교회 위치: 25-67 College Point Blvd, College Point, NY, 11354

문의:718-46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