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Photo :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장 26절)

 지난 금요일 2026년 9월 11일은 9.11 사건이 일어난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21세기가 시작된 해에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빈 라덴의 졸개들이 납치한 여객기들로 들이 받아 약 3,000여명이 생명을 잃은 비극의 날이었습니다. 이 비극의 날 추념식에 3부 요인들과 미국의 역대 대통령 부부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25주년 추도식이 엄숙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여 뉴욕에서는 물론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추념식을 올리면서 고인들을 애도했습니다. 뉴욕시에서 열린 추도식에 뉴욕 시장 조란 맘다니의 참석으로 잠간 시끄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맘다니가 무슬림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슬림들에 의해 무죄한 사람들 3,000여명이 희생된 자리에 무슬림이 시의 대표로 참석하는 것은 유가족들에게 거부감을 준다는 이유로 반대했으나, 그는 어떤 순서도 맡지 않고 단순히 참석만 했습니다. 순서는 그 때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이 3,000여 명 중, 한국인 20여명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도 단순히 그 빌딩에 있었다는 이유로 유명(幽明)을 달리 했습니다.

 빈 라덴의 졸개들이 여객기를 납치하여 이 빌딩을 공격하는 모습을 온 세계가 TV를 통해 바라다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쌍둥이 빌딩 외에,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국방부 청사 건물도 들이 받아, 내부에 있던 125명이 사망 했고, 테러리스트들을 포함한 총 사망자는 189명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은 빈 라덴이라는 악마의 지시 때문이었습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본디 사람 죽이는 것을 파리 죽이는 것보다 쉽게 여기는 무자비한 종교입니다. 주후 62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시작한 마호메트 때로부터 “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을 들고, 코란 즉 이슬람을 신봉하지 않은 자는 칼로 죽이는 무자비한 종교였습니다. 이렇게 폭압적인 방법으로 전도를 하여 삽시간에 아라비아 전체와 중앙아시아, 유럽 일부와 북 아프리카 전역을 자기들의 손아귀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급속도로 이슬람이 전파된 것은 순수한 전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폭압적 방법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종교는 처음부터 인간의 생명을 우습게 생각하며 쉽게 죽이는 무자비한 종교입니다. 그동안 무슬림들에 의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특히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멸절 시키겠다며 온 몸에 폭탄을 두르고, 유대인 군중들이 모인 자리에 들어가, 폭탄을 터뜨려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 무자비한 종교가 바로 이슬람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인 빈 라덴은 자기 생명은 소중 했는지, 이리 저리 피신해 다니며 생명을 보존하다, 테러 사건이 일어난 지 9년 7개월이 지난 후,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의 10년에 걸친 끈질긴 추적 끝에, 파키스탄의 은신처에서 2011년 5월 1일 밤 11시 35분에 사살되었습니다. 그는 천여 명의 생명은 초계처럼 여기면서도 자기 생명은 소중했던 지 10년이나 숨어 살다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실수하여 행인을 치어 죽인 사람도 엄격한 법의 심판을 받고 처벌을 받으며, 고의로 사람을 죽인 범인은 사형이나 종신 징역을 살게 되지요. 한 사람의 생명이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십계명을 주시면서, 제 6계명에 “살인하지 말라.”고 엄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 16:26)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빈 라덴은, 여객기를 납치하여 무고한 생명 3 ,000여명을 죽였으니 그 죄 값을 어떻게 치르게 될까요?

 기독교는 지난 2,000년 동안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도자들이 생명을 담보로 전도하며, 선교를 해 오고 있습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빈 라덴이 믿는 이슬람과는 전혀 다른 생명의 종교입니다. 무지한 무슬림들을 개종시켜 생명의 종교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와 선교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샬롬.

L.A.에서 김 인 수 교수.